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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셔스 신혼여행 추천 이유, 일정 , 장단점

by 찌소zziso 2024. 9. 18.

신혼여행을 계획 중인 신혼부부들은 모리셔스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흔하지 않으면서 아름다운 경관과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모리셔스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오늘은 모리셔스가 신혼여행으로 어떤 매력과 장점이 있는지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모리셔스가 생소한 분들을 위해 모리셔스가 신혼여행지로 떠오른 이유부터 투어 일정, 실제 후기까지 정리하겠습니다.

 

신혼여행 추천 이유

모리셔스는 아름다운 해변, 맑은 석호, 산호초로 유명한 신혼여행지입니다. 로맨틱한 해변 리조트, 개인 저택, 다채로운 문화 체험 등 럭셔리한 경험과 액티비티를 제공합니다. 특히 스노클링, 다이빙, 국립공원 하이킹, 폭포 탐험과 같은 활동이 인기입니다. 이 섬은 다양한 요리, 풍부한 역사, 무엇보다 친절한 시민들로 인해 여행하기 좋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1년 내내 온화하고 화창한 날씨 덕분에 여행지가 갖추어야 하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었다는 평가입니다.

투어 일정

그렇다면 모리셔스에서 어떻게 여행을 즐겨야 할지 투어 일정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자유여행으로 신혼여행을 가는 여행객이 많아진 만큼, 충분히 자유여행 계획이 가능하도록 정리했습니다. 1일차에는 장시간 비행의 피로가 있을 수 있어 휴식을 중점으로 두어야 합니다. 시우사구르 람굴람 국제공항에 도착한 후 리조트로 체크인합니다. 고급 해변에 위치한 리조트에서 해변을 거닐거나 리조트 스파에서 비행의 피로를 푸시길 바랍니다. 2일차는 본격적으로 모리셔스를 여행합니다. 해안을 따라 신선한 아침 공기를 마시며 산책을 합니다. 오후에는 일 오 세르프를 방문해 해변을 즐깁니다. 일광욕을 즐기거나 맑은 물에서 스노클링을 한 후 피크닉을 즐기기 좋습니다. 저녁은 해변에 펼쳐지는 그림 같은 일몰 풍경을 감상하며 낭만적인 저녁 식사를 합니다. 3일차는 모리셔스의 자연을 탐방하고 활동적인 모험을 떠날 수 있습니다. 오전에 블랙 리버 협곡 국립공원에서 하이킹을 하거나 폭포를 구경하고 원시림을 탐방합니다. 모리셔스 자연에 흠뻑 빠지는 시간을 보내고 오후에는 샤마렐 필색 대지와 샤마렐 폭포를 구경합니다. 자연이 만든 폭포에 압도당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저녁엔 숙소로 돌아와 리조트 수영장을 누리고 해변에서의 저녁 식사를 추천합니다. 여행에는 쇼핑도 빠질 수 없습니다. 4일차는 모리셔스의 수도인 포트 루이스로 향해 현지 시장을 둘러봅니다. 현지 시장과 거리를 거닐며 모리셔스의 문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오후에는 카우단 워터프론트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저녁은 리조트가 아닌 현지 식당을 방문해 현지 분위기에서 전통 요리를 맛 봅니다. 다음날은 모리셔스의 자랑, 블루 베이 해양공원에서 스쿠버 다이빙이나 스노클링을 즐깁니다. 물놀이로 지친 몸은 해변에서 여유를 즐기거나 활동적인 커플이라면 패들보드, 제트스키 같은 해양 스포츠를 즐기는 것도 방법입니다. 저녁에는 선셋 크루즈를 이용해 로맨틱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6일차는 일상으로 돌아가기 전 충분한 휴식을 위해 스파 마사지를 받으며 휴식합니다.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커플 스파를 받거나 마음에 드는 해변이나 수영장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장점과 단점 후기

실제 모리셔스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신혼부부는 모리셔스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지 알아보았습니다. 먼저, 모리셔스 여행의 긍정적인 부분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모리셔스를 좋게 평가한 사람들은 모리셔스의 아름다운 해변과 자연 경관을 으뜸으로 뽑았습니다. 이어서 넓은 객실과 럭셔리한 인테리어를 가진 리조트를 좋게 평가했습니다. 개인 수영장을 보유한 객실과 친절한 서비스가 좋다는 평가입니다. 이어서 스노클링, 호핑투어, 하이킹 등 액티비티를 좋아하는 커플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마지막으로는 현지인들의 따뜻하고 친절한 태도가 인상깊다는 평가입니다. 개개인에게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에 많은 이들이 호평을 남겼습니다. 

모리셔스의 여행 단점을 살펴보면, 고급 리조트와 액티비티 체험비가 다소 비싸다고 느끼는 여행객이 있었습니다. 비용 외로는 모리셔스의 지리적 위치를 꼽았습니다. 모리셔스가 외진 곳에 떨어져있어 모리셔스까지의 비행시간이 길어 피로감이 크다는 의견입니다. 또한 모리셔스는 보통 열대 기후이긴 하지만, 간헐적으로 악천후나 우기 기간에 방문하면 장기간 내리는 비로 인해서 야외 활동이 어려웠다는 후기가 있습니다. 이어서 모리셔스의 밤 문화가 아쉽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발리나 태국 같이 야시장이 활성화되어 있거나 밤거리가 화려하고 활기찬 나라에 비해서 모리셔스는 다소 조용하다는 의견입니다. 밤 시간을 더 활기차고 알차게 보내고 싶은 여행객은 모리셔스를 재고려해볼 요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