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지로 늘 거론되는 아름답고 매력적인 나라, 프랑스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프랑스 파리는 전 세계 인구 중 반드시 여행하고 싶은 나라 중 하나로 꼽히는 도시입니다. 파리 뿐만 아니라 프랑스의 매력적인 도시가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신혼여행지로 프랑스가 매력적인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프랑스 신혼여행 장소
파리 (4-5일 추천)
- 르 마레 (Le Marais): 세련된 부티크, 카페, 그리고 활기찬 분위기로 유명합니다.
- 생제르맹 데 프레 (Saint-Germain-des-Prés): 역사적인 매력, 미술관, 그리고 전통적인 파리 카페로 유명합니다.
- 세느강 유람선: 로맨틱한 선셋 유람선 여행을 즐기며 파리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에펠탑: 에펠탑에서 멋진 전망을 감상하거나 탑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기 좋습니다.
- 루브르 박물관: 살면서 한 번은 꼭 가봐야 한다는 세계에서 가장 큰 미술관입니다. 세계적인 예술 작품을 직접 눈으로 담아보세요.
- 몽마르트 (Montmartre): 역사가 깊은 곳입니다. 사크레쾨르 대성당을 방문하며 문화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프로방스 & 프랑스 리비에라 (3-4일 추천)
- 아비뇽 (Avignon): 역사적인 명소와 매력적인 거리로 유명합니다.
- 니스 (Nice): 아름다운 해변과 활기찬 산책로가 있는 프랑스 리비에라의 도시입니다.
- 라벤더 밭: 프로방스 지역에서 라벤더가 만개하는 시즌(6월~8월)에 방문하기 좋습니다.
- 와인 시음: 프로방스 지역의 와이너리를 탐방하고 와인 시음을 즐길 수 있습니다.
- 해변에서의 휴식: 니스나 칸에서 해변을 즐기기 신혼부부들이 많습니다.
루아르 계곡 (2-3일 추천)
- 샤토 드 샹보르 (Château de Chambord): 프랑스에서 가장 상징적인 성 중 하나입니다.
- 앙부아즈 (Amboise): 르네상스 성과 아름다운 전망이 있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 성 투어: 루아르 계곡의 멋진 성들을 탐험하며 추억을 쌓을 수 있습니다.
- 자전거 투어: 포도밭과 오래된 마을을 지나며 파리의 경치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여행 일정
프랑스를 완벽하게 즐기려면 10~14일 동안의 여행이 이상적입니다. 충분한 기간 동안 파리의 문화적 매력과 도시의 아름다움, 해안의 눈부신 비주얼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습니다.
신혼여행으로 방문하기 좋은 시기는 5월~6월과 9월~10월입니다. 이 시기는 적은 강우량, 비교적 적은 인파, 비교적 저렴한 숙박료와 체험료 혜택이 있습니다.
이외 프랑스의 여러 도시를 구경하는 여행 일정은 위에서 정리했습니다. 프랑스의 수도인 파리에서 충분히 여유로운 일정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아름다운 소도시를 두 곳을 방문하기를 추천드립니다.
총 예산
항공료
한국에서 프랑스까지 왕복 항공권은 계절과 예약 시기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1,200,000에서 ₩2,000,000 입니다.
숙박
- 파리: 럭셔리 호텔은 1박에 ₩300,000에서 ₩600,000까지입니다. 4-5일 동안의 숙박을 위해 대략 ₩1,200,000에서 ₩3,000,000을 예산으로 잡으면 됩니다.
- 프로방스 & 프랑스 리비에라: 고급 숙소는 1박에 ₩200,000에서 ₩500,000까지입니다. 머무는 기간과 숙박료를 잘 계산해서 잡으시길 바랍니다.
- 루아르 계곡: 호텔 가격은 일반적으로 1박에 ₩150,000에서 ₩300,000입니다. 추천한 세 곳 중 가장 저렴한 숙박료입니다.
식사 & 활동
- 식사: 하루 약 ₩100,000에서 ₩300,000을 예상합니다. 물가는 한국과 비교해 비싼 편이지만 신혼여행의 추억을 위해 감수할 만 합니다.
- 활동:투어, 박물관 입장, 기타 활동은 하루 약 ₩200,000에서 ₩500,000이 들 수 있습니다. 단독으로 진행하는 프라이빗 아트 투어도 있으니 여유가 있다면 고려할 만 합니다.
프랑스는 물론 한국보다 여러 측면에서 금액이 더 비쌀 수 있지만, 풍부한 예술적 경험, 로맨틱한 환경, 세계적으로 유명한 요리를 누릴 수 있어서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프랑스에서 느낀 경험은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엄청난 가치를 선물할테니까요.